#욜링암

남고비 EP3

#욜링암(욜의 계곡, 매의 입)

욜링암은 울란바타르에서 에서 610km정도 떨어진곳에 위치하고 있으며
욜은 독수리와 비슷한 새를 뜻하고 암은 ‘입’이나 ‘골짜기, 밸리’를 의미하므로
독수리의 계곡이나 독수리의 입정도로 이해하시면 될 것 같습니다. 
7월 중순까지  음지, 햇볕이 닿지 않는 곳에는 빙하가 남아 있습니다.
재수 좋을때 입구에서 산위로 잘 보면 조그맣게 보이는 산양떼를 만날 수도 있습니다.
작은 매는 많이 보이고, 독수리 같이 큰 욜이나 독수리도 만날 수 있고
뛰어다니는 설치류, 토끼, 도마뱀등도 만날 수 있으며
주차장 입구에서 승마를 하며 트래킹이 가능합니다. 
40여분정도 소요되며 매우 쌀쌀하니 얇은 패딩정도  는 준비해 가셔야 합니다. 

- ‘욜의 골짜기’, 또는 ‘욜의 입’
- 7월 중순까지 얼음이 녹지 않습니다.
- 여름에도 시원한 골짜기
- 승마하기 좋은 곳
- 5월까지 계곡안쪽으로 빙하가 있음